티스토리 뷰

같이 사냐고 엄마는 아빠랑 살거니까 독립 얼릉 하라고 해요

대학교까지 지원할테니까 그 후로는 알아서 살아라 합니다

뭔 내남자.. 다들 너 크면 끝 이러는 분위기들이예요

딸보다 걱정이 덜하니까 빨리 키워 빨리 내보내고 편해지자 이런 마인드라고요

그냥 내새끼는 하죠 이쁜짓하니까 아이고 내새끼 하기는 합니다

신한생명 참좋은암보험

그래도 아직 어린 놈들이래도 키워봤자 남의 남자다 정 더주지 마라

빨리 키워 자유롭게 살자 아들가진 엄마들이 다들 하는 말입니다

글쓰니님 친구들은 아직 어린 사람들 같은데 마인드가 5,60대 어른들만큼

이상하네요 대박 시어머니 되시겠네요그렇게 했다고? 와 얼마나 평소에 무시하고 깔봤으면걍 아들한테 '내 남자'라 하는건 좀 징그러운데 남편이랑 아들 같이있는 사진에 '내 남자들'은 뭐 암러치도 않은데? 내남자들 이런 표현 한번도 써본적 없는 아들엄마지만 그게 그닥 나빠보이지 남친엄마가 남친ㅜ아들엄만데 징그러워요 보통 내새끼~ 이러지않나 내남자라니;; 남편은 첫째딸보고 나중에 시집보낼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하길래 성인되면 독립이고 딸이건 아들이건 품안에서만 키우지 말자 내남자라해도 그게 그뜻인가요? 무슨 불순한생각을 하신건가요?ㅋㅋ아빠분들도 딸이랑 아내한테 내여자들, 하던데요?나도내남자라고할때있는게 그감정이뭐랄까...쪼금한애기가 벌써 점점 새삼스럽게 남자다워진게느껴질때가있음. 자기가남자라고엄마지켜준다고 할때나 씻기고나왔는데 아빠처럼 중요부위수건으로가리고나온다거나..ㅋ5살애가...뭔가점점 아빠를닮아가려고하고 자기가남자라는걸 깨우쳐가는것같고 자기가힘이세다고아빠를이기겠다고 힘자랑하는거보면 웃기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