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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 마시고 문자하마셔요
저도 동서가 그렇거든요
지금은 오면오고가면가고 오면 밥줘야하는데 안오면 밥 안줘서좋고~~추석 4일저 시아버지기일 추석 연락도 안하고 오지도 안고그려려니해요
시동생만 전화해서 미안하다하고
저는 그럽니다
저한테 미안해하지말고 혼자계신 엄마한테 미안해하라고
속으론 욕해요 등신이라고 ㅎㅎ
그럴돈이나 주고 말하지 그러냐고 하세요.
그리고 힘들게 음식? 십원한장 안주고 밀가루 한번 안뭍히면서 그런말할 처지 아닌거 모르냐고 하세요. 그리고 먹으로오면 먹는걸로 괄시하면 안되지만 퍼주거나는 하지마시고 딱 기본찬만 내주세요. 아니 ㅁ차려먹으라던가. 이제껏 없이도 잘지냈잖아요?
님도 동서복은 애초에 글렀네요.
사람 바뀌는거 쉽지않아요.
부부지간에도 마음 맞추기 힘들어 이혼하는 사람 많은데
다른나이 다른 환경에서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사람과 맞추기 힘들죠 #신한생명 참좋은암보험
그냥 동서는 나와는 다른사고를 가진사람이라 생각하시고 님 마음가는대로 하시면 될거 같아요.
연락하지 마시고, 시댁에 오면 지가 아는척할떄까지 말안걸고. 지가 말걸면 그 때 대답만 하고 밥차릴때 동서. 동서서방꺼 빼고 차릴꺼 같아요. 지들이 알아서 밥먹으면 옆에서 이거 사르나 20들었니 어쩌니 돈이야기 할꺼 같아요. 저같으면......시모도 아니고 아랫사람인데 왜 못합니까? 아예 안보는게 낫지
바보야ᆞᆞ신랑 말대로 무시해ᆞᆞ
그리고 쌩까ᆞᆞ 명절 날 최소한 음식 조금만 하고ᆞᆞ
동서 오면 온다간다 말이 없ᆞ우리 먹을것만 했다 ᆞᆞ하고 대놓고 눈치 주고 점심은 보란듯이 부모님 모시고 외식 ᆢ오키? 그 이후 온다고 하면ᆞ ᆞ음식 장만비 내라ᆞᆞ받은거 없어서 지랄하면 와도 음식 못먹는다ᆞᆞ내돈으로 했으니깐ᆢᆞ하고ᆞ ᆞ반문하ᆞ시장서 전이랑 먹을거 조금만 사가지고 가라ᆞᆞ등신ᆞᆞ어머니 불편할까봐? 내속 뒤집어지며 그러느니 한두번 불편하믄 되지ᆞᆞ
어머님 돌아가시면 아마 발길 끊을듯합니다. 여든 넘으셨으면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하시던대로 하심이 좋을듯하네요. 저희시댁은 맏며늘님이 그러시네요. 올추석에 막내인 저희집에서 음식해서 시댁가족들 모시고 밥먹었는데요 예배준비를 안해왔다고 그냥 밥먹자고 하고 시어머님 추석 선물은 물론 그흔한 식용유 하나도 안들고 형제들이 와서 밥먹고 큰시숙네 부부 큰소리로 싸우고 돌아갔습니다. 시어머니 면전에서요..큰며늘님께서 자기남편이 자기에게 잘해야 시어머니께 잘하는건데 자기남편이 못한답니다. 그래서 안한답니다. 치매걸려 밥통 사용도 못하는 시어머니께 노환이라 그런거라 합니다. #신한생명 참좋은암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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