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성당이였는데 신한생명 참좋은암보험

사이비아니였구<간혹 방언얘기하면 사이비냐함ㅠ> 이름대면 누구나 알만한 그런 큰 교회임 그리고 교회헌금..천원내면 혼났음 친할머니께ㅠ 끝나고주는 간식은 우리교회는 없었음..ㅠ원래 교회는 없나..?ㅇㅅㅇ 매주 일요일 아침에갔음ㅜㅜ 교회에 돈이 많았구 건물도 큼! 외할머니도 강요있으셨음ㅋㅋ 근데 성당다니란 말보단 세례받아야한다는 말을 더 많이 하셨음<그게 그거지만ㅋㅋ> 성당은 좋은말론 경건하고 나

쁘게는 지루함..ㅋ 10년을 교회와 성당을 이끌려?ㅋ다녔는데 성당은 레파토리가 똑같음 교회는 목사님의 애드리브?로 항상 다르고ㅋ 물론 그날그날 읽는 페이지나 노래하는게 다르지만 기도문이 이미 정해져있기때문에 신부님이 ㅇㅇ기도를 하겠습니다 하면 진짜 다같이 하는데 이게 항상 똑같음 a기도문-b기도문-c기도문 이런식의 순서가! 그래서 개초딩땐 기도문 하루에 한개씩 초등부때 못외우면 외울때까지 시킴ㅜㅜㅜ 헌금은 항상 천원 엄마는 오천원 일주일에 토요일저녁에 감 그리고 끝나고 항상 간식을 먹었는데 진짜 개꿀맛이였음ㅇㅅㅇ 떡볶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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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잔치국수 등등 진짜 맛있었음! 성당에 돈이 없어서 기존에 작은 성당이였는데 사람들이 많아지니 재건축하는데 돈이없어서ㅋㅋ 재건축하는데 7년정도걸림ㅋ 그 기간동안 지하주차장이 먼저 지어진 상태라 그곳에서 미사받고 컨테이너에서 받고 그랬음 그래서ㅋㅋㅋ진짜 웃겼던게 지하주차장에서 미사받은지 2년쯤될때 신부님이 끝나고 할말이 있다면서 조용히 사람들 바라보더니 하는말이 여러분..! 저희성당이 드디

어 헌금 500만원이 돌파했습니다..!하면서 감격하심ㅋㅋㅋㅋㅋㅋㅋ 그걸로 벽돌사구 뭐사고 우리먹일 재료사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