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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맞습니다. 맞고요~~ 그리고 그 외에도 많아요~ 저는 체력이 약해서,,, 큰 산을 퍽퍽 오르진 못하구요.. 남들이 볼 땐 경사가 완만한 곳을 산책 수준의 걸음으로 왕복 4 시간 정도 걷는 거리가 상한선이랍니다... 북한산 바위나, 설악산 대청봉은 제게는 에베레스트 수준이에요... 에구,,, 산을 오르면,,, 자연의 아름다움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날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풀과 나무와 꽃들,,,그 아름다움과 신비로움,,, 생명의 소중함, 살아있음에 대한 감사를 아니할 수 없어요.... 산 능선을 타며 바라보는 먼 풍경들을 보며,, 호연지기도 쬐금 더 키울 수 있습니다.ㅎㅎ 산들이 우리를 반기며 풍기는 아름다운 향기와,,, 그 속에 덤으로 얹어주는 페톤치드라는 천연치료제도 얻어 마실 수 있습니다. 우울증에 최고로 좋은 것이 등산이랍니다.. 산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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